꽃말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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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2월 15일 꽃말: 삼나무꽃말 에세이 2020. 2. 17. 23:59
삼나무 꽃말은 그대를 위해 살다 꽃점은 규칙적이고 엄격한 태도가 있을 때, 발전이 있다. 이러한 사람이 올바른 지도자가 될 수 있다. 이해받고 싶은 당신, 걱정은 저 뒤로 둬도 됩니다. 진심으로 사랑하고 존경해줄 누군가가 나타났을 때, 삼나무의 꽃말같이 "그대를 위해 살겠다"를 그 사람에게 속삭이세요. 오늘의 몇 마디는 나는 새벽에 일어나려 노력한다. 어렸을 때부터, 시간이라는 놈에게 종속되어 살기보다는 내가 지배를 하고 싶었다. 그래서 주중에는 6시 내외로 기상하고 최소한의 운동과 공부를 하려 한다. 하루의 일과를 일에 쏟아부으면 온전히 나의 성장에 투자할 시간적/인지적 자원이 소모되기 때문이다. 이러한 마음가짐은 '나'를 위해서라기보다는, '나'주변에 있는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기 위함이 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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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2월 14일 꽃말: 카모밀레꽃말 에세이 2020. 2. 17. 23:37
카모밀레 꽃말은 "역경에 굴하지 않는 강인함" 꽃점은 우정이 두텁고 다른 이들보다 먼 앞날을 바라보고 행동을 취하지만, 가끔 앞질러가서 다른 이들로부터 이상한 눈초리를 받을 수 있다. 때로는 잠시 그 자리에서 멈추고, 쉬고, 숨을 골라보자 언젠가, 앞을 향해 나아가는 모습을 이해해주는 사람이 나타날 것이다. 오늘 적을 몇 글자는 "바쁘다", "시간이 없다", "할 게 많다", "당장 해야할 일이다" 등 이러한 말은 취업 준비, 사회 생활, 수험 생활 등을 할 때 입 밖으로 나오는 말들일 것이다. 밖으로 내비치는 사람의 감정이나 표현은 대부분은 의식적으로 나오기보다는 무의식적으로 나오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말들을 하는 것에 대한 옳고 그름은 없다. 그런데, 하나는 분명한 듯하다. 이러한 말들을 머릿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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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2월 13일 꽃: 갈풀꽃말 에세이 2020. 2. 13. 19:48
갈풀 꽃말은 끈기 꽃점은 연애와 업무에서 실수를 하기도 하며, 어떤 사념에 빠지면 다른 것들에 신경을 두지 않는다. 이렇기 때문에 나 자신이라는 틀 속 매몰되기 쉽다. 이러한 경험은 누구나 겪는 것은 아니다. 나의 일에 집중을 하는 것은 좋지만, 가끔은 주위에 시선을 돌려서 관심을 표하는 것이 심적인 안정에 도움이 될 것이다. 나의 몇 마디 글은 대학 시절 동안, 그 누구에게도 뒤처지지 않기 위해 노력해온 거 같다. 영어를 해서 그 누구보다 잘하고 싶었고, 책을 읽어도 그 누구보다 많이 읽고 싶었고, 사람을 많나도 항상 좋은 사람들만 만나려 했고, 나에게 다가오는 사람도 거절의 의사들을 표현했고, 오직 나 자신의 발전에 집중하며 낮과 밤을 지새워 왔다. 하지만, 그러한 시간의 통로 속에서 나는 대부분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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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2월 12일 수요일: 쥐꼬리 망초꽃말 에세이 2020. 2. 12. 23:27
꽃말은 가련미의 극치 꽃점은 2월 12일의 꽃말을 가진 사람은 가련하고 청초하다. 그런 사람을 존중하고 지켜줄 수 있는 사람이 바로 평생을 함께할 반려자이다. 등잔 밑이 어둡다는 말이 있듯이 가까이에 있는 사람을 놓쳐 자신의 행복을 손에서 놓는 일은 만들지 말자 오늘 적을 몇 글자들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약하면 언제나 내적으로 흔들리기 마련인 듯 하다. 최근 사람 사이의 관계에서 새로운 국면을 맞닥들인 적이 있었다. 서로간의 신뢰가 생긴 줄 알았는데, 이것이 나만이 믿었던 신뢰임을 알았을 때, 나도 모르게 내적으로 흔들릴 뻔 했다. 하지만, 쥐꼬리 망초의 꽃점처럼 나에게 믿음을 주고, 존중을 해주는 사람들이 더 많음을 깨달았을 때, 과거에 흔들렸던 내 자신이 잠시 부끄러웠다. 나를 믿어주고 존중을 해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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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2월 11일 화요일: 멜리사꽃말 에세이 2020. 2. 11. 23:04
2월 11일 탄생화: 멜리사(Melissa 또는 Lemon Balm/꽃풀과) 꽃말은 "동정", "위로", "애정" 이라고 합니다. 꽃점은 2월 11일에 태어난 존재는 항상 다른 이의 어려움을 도와주고 싶어하는 박애주의자라고 볼 수 있습니다. 자신의 일들의 뒤에 제쳐두고, 타인의 입장에서 배려를 할 줄 압니다. 본래 자신보다 다른 사람들을 위해 나누어 주는 것을 옳다고 여깁니다. 이러한 마음과 행동은 언젠가 긍정적인 영향이 "행복"의 형태로 자신에게 돌아갈 것입니다. 글 몇 문장 도 우트 데스(Do ut des)라는 라틴어가 있다. 작년 취업과 나 자신에 대한 신뢰를 고민을 하고 있을 때, "라틴어 수업"이라는 책에서 보고 현재 제 삶의 모토가 된 표현이다. "네가 주기 때문에 내가 준다" 내 삶을 뒤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