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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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2월 13일 꽃: 갈풀꽃말 에세이 2020. 2. 13. 19:48
갈풀 꽃말은 끈기 꽃점은 연애와 업무에서 실수를 하기도 하며, 어떤 사념에 빠지면 다른 것들에 신경을 두지 않는다. 이렇기 때문에 나 자신이라는 틀 속 매몰되기 쉽다. 이러한 경험은 누구나 겪는 것은 아니다. 나의 일에 집중을 하는 것은 좋지만, 가끔은 주위에 시선을 돌려서 관심을 표하는 것이 심적인 안정에 도움이 될 것이다. 나의 몇 마디 글은 대학 시절 동안, 그 누구에게도 뒤처지지 않기 위해 노력해온 거 같다. 영어를 해서 그 누구보다 잘하고 싶었고, 책을 읽어도 그 누구보다 많이 읽고 싶었고, 사람을 많나도 항상 좋은 사람들만 만나려 했고, 나에게 다가오는 사람도 거절의 의사들을 표현했고, 오직 나 자신의 발전에 집중하며 낮과 밤을 지새워 왔다. 하지만, 그러한 시간의 통로 속에서 나는 대부분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