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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월 22일 꽃: 무궁화
    카테고리 없음 2020. 2. 24. 00:23

    무궁화

    꽃점

    "일편단심", "섬세한 아름다움", "미묘한 아름다움"

     

    꽃 몇 마디

    자석처럼 사람들을 끌어 당기는 신비한 매력을 겸비하고 있다. 

    신념을 지닌채 솔직히 말하는 당신의 연인은 이러한 면모를 신뢰한다.

     

    나의 몇 마디

    서로에 대한 믿음이 곧을 때 진심이라는 오작교를 만들 수 있다.

    만약 나만 열심히 사랑을 하고 있다고 느껴지면, 내가 상대방에게 어떻게 

    비춰지고 있는지를 생각하면 좋다

     

    일편단심으로 좋아하고 진심으로 좋아했을지라도

    어떠한 지점에서 상대방에게 나는 진심의 대상이 아니게 될 수 있다.

     

    상대방에 대한 일편단심도 좋다, 하지만 더 중요한건

    나를 대해주는 상대방의 태도를 유심히 살펴보고 믿어야 한다.

     

    그리고, 상대방을 미워하게 됐다 해도

    그 믿음이 어떻게 변질됐는지를 넌지시 얘기해주자

     

    이것 또한 서로에게 큰 배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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